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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10.31 18:46:3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중견건설업체인 신성건설이 31일 1차 부도를 맞을 위기에 처했다.

업계에 따르면 시공능력 41위 업체인 신성건설은 주거래 은행인 우리은행에 어음 12억원을 처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신성건설이 31일자로 돌아온 어음을 막지 못해 오후 6시로 입금 시간을 연장해준 상태"라고 밝혔다.

이날 결재를 하지 못한 어음의 규모는 12억원대로 알려졌다. 1차 부도 연장시간은 오후 6시를 넘어 6시30분까지 또 다시 연장될 수도 있다.

신성건설이 이날 어음을 결재하지 못하면 1차 부도처리 되고 익일 영업일인 월요일(11월3일) 오후 4시반까지 결재하지 못하면 최종 부도처리된다.

신성건설은 '미소지움'이라는 아파트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업체다.

신성건설의 금융권 부채는 1금융권에서 우리은행과 수출입은행,대구,하나,국민은행 등 5개 은행 1500여억원이며 2금융권은 대출 900억원과 리스 등 기타 부채 2700억원 등 3600여억원으로 총 5천여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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