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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부동산시장 ‘침체의 늪’

아파트매매 0.02% 상승…전세는 -0.01%

  • 웹출고시간2008.10.12 20:15: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 부동산시장이 정부의 각종 대책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114 대전충청지사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의 충북 아파트 매매시장은, 거래 없이 2주간 0.02%의 미미한 상승률로 2주전(0.04%)과 유사한 보합세를 보였다.

아파트 전세시장도 2주간 -0.01%의 변동률로 2주전(0.01%)과 유사한 약보합세를 유지했다.

매매시장의 경우 지역별로는 청주시가 0.04% 오른 반면, 충주시는 -0.06%의 하락세를 보였고, 다른 지역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면적대별로는, 66㎡이하가 0.05%, 69-82㎡대 0.03%, 102-115㎡대 0.03%, 152-165㎡대 0.01% 순으로 미미한 상승세를 보인 반면, 119-132㎡대는 -0.09%의 하락세를 보였고, 다른 면적 대는 모두 보합세를 나타냈다.

충북 아파트 전세시장의 경우 지역별로는, 대부분 지역이 거래 없이 보합세를 유지한 반면, 충주시는 -0.10%의 하락세를 보였다.

면적대별로도, 119-132㎡대가 -0.10%, 69-82㎡대가 -0.01%의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다른 면적 대는 모두 보합세를 유지했다.

부동산114의 김종호 대전충청지사장은 “충청권 부동산 시장의 경우 가을 이사철임에도 불구하고 거래 없이 장기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 인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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