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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6.26 14:34:46
  • 최종수정2016.06.26 14:34:46

'풍류애'가 25일 영동군에 기증한 옥주악상.

[충북일보=영동] 국악 사랑 모임인 '풍류애'는 25일 고대 중국 음악 관련 유물 6점을 영동군에 기증했다.

기증받은 유물은 옥으로 만든 주악상(奏樂像)과 명나라 때 제작된 비파형 분채도기다.

'풍류애'는 중요무형문화재 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인 남궁정애(54·여) 명창이 이끄는 모임이다.

남궁씨는 지난 3월 중국 전통악기인 고(古) 비파 2점을 영동군에 기증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영동에는 난계 박연의 얼과 유적이 남아있고, 이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받기 위해 노력하는 박세복 군수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악기를 기증한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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