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7.8℃
  • 구름많음강릉 15.6℃
  • 서울 19.6℃
  • 구름많음충주 25.5℃
  • 구름많음서산 17.4℃
  • 구름조금청주 25.8℃
  • 구름많음대전 26.1℃
  • 구름많음추풍령 25.3℃
  • 구름많음대구 24.6℃
  • 구름많음울산 24.4℃
  • 구름많음광주 25.7℃
  • 구름많음부산 19.5℃
  • 구름조금고창 23.8℃
  • 흐림홍성(예) 20.8℃
  • 구름조금제주 21.2℃
  • 구름많음고산 20.7℃
  • 흐림강화 12.0℃
  • 구름많음제천 23.8℃
  • 구름많음보은 26.0℃
  • 구름많음천안 24.3℃
  • 흐림보령 19.5℃
  • 구름많음부여 24.2℃
  • 구름조금금산 26.0℃
  • 구름조금강진군 23.1℃
  • 구름많음경주시 27.4℃
  • 구름많음거제 18.4℃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괴산군,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 웹출고시간2016.05.31 14:26:56
  • 최종수정2016.05.31 14:26:56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2016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을 받는다.

군 전체 19만841필지에 대한 2016년 1월1일 기준의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결정·공시하고, 이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는다.

올해 괴산군 개별공시지가는 일부 부동산경기 회복 및 각종 산업단지, 귀농인 증가와 전원주택개발, 부동산거래 등의 영향으로 전년도 대비 평균 8.25%(전국평균 5.0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최고상승지역은 장연면(+11.1%)이고, 최저상승지역 사리면(+6.7%)로 나타났으며, 최고지가는 상업지역인 괴산읍 동부리 661-111번지 새마을금고 부지로 ㎡당 157만원이며, 최저지가는 청천면 관평리 525번지 구거로 ㎡당 103원이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2016년 1월1일 기준으로 토지특성을 조사해 산정한 지가를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수렴과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괴산군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 단위면적당 가격이다.

군은 비과세 토지를 제외한 과세대상토지 13만5천775필지에 대한 2016년 1월1일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결정통지문을 개별 통지한다.

군 홈페이지와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http://www.onnara.go.kr)에서도 개별공시지가를 열람 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토지소재지 괴산군청으로 내달 30일까지 이의신청을 하면 된다.

괴산군은 이의가 제기된 토지에 대해 재조사 후 군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7월28일까지 신청인에게 통지할 계획이다.

괴산 / 김성훈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