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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육영수생가 전통차문화 체험 인기

육영수생가도 보고, 전통차문화 예절도 배우고

  • 웹출고시간2016.05.20 21:37:35
  • 최종수정2016.05.20 21:37:35

옥천주민들이 육영수 생가에서 전통차 예절을 배우고 있다.

ⓒ 옥천군
[충북일보=옥천] 옥천군은 오는 29일까지 육영수생가(옥천읍 교동리)에서 전통차문화 강론과 행다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체험 프로그램은 오후 1~5시까지며, 생가 방문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할 수 있다.

체험장은 생가 안 '연당사랑'에 마련됐다. 이 곳 에서 연향차, 발효차 등 다양한 전통차를 맛 볼 수 있으며 차문화 강론과 전통 인사법, 손님 대하는 예절, 선비정신 등 우리의 전통문화도 배울 수 있다.

프로그램 운영은 차문화전문사범 강경미(54·여) 강사가 맡았다.

또한, 체험장에는 다구(차를 끓여 마시는 데 필요한 도구)와 다화(꽃장식)도 전시돼 있어 색다른 구경도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까지는 가을에만 운영했는데, 올해는 봄과 가을 나누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며 "횟수를 늘려달라는 관람객들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말했다.

육영수생가에서는 지난 2013년부터 전통차문화 체험을 비롯해 판화찍기, 전통무용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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