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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제18회 우륵국악당 문화학교 운영

25일까지 11개 부문 수강생 170명 모집, 6개월간 무료강좌

  • 웹출고시간2016.02.15 13:56:24
  • 최종수정2016.02.15 13:56:23
[충북일보=충주]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전통국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시민들에게 국악을 접할 기회를 주고자 우륵국악당 문화학교를 운영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고 있는 문화학교는 시민들의 정서순화 및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고 국악인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문화학교에 수강하고자 하는 시민은 2월 25일까지 우륵당을 방문해 소정의 수강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되며, 선발은 선착순이다.

신청양식은 다음 카페(www.daum.net/chungjuureak) 및 우륵당에 비치돼 있다.

문화학교는 3월 3일부터 9월 8일까지 6개월간 우륵당에서 11개 부문 13개 강좌에 총 170명이 수강하게 된다.

수강인원은 가야금 20명, 거문고 5명, 대금 15명, 해금 20명, 태평소 10명, 피리 10명, 소금 20명, 사물 초급 20명, 설장구 20명, 민요 20명, 병창 10명이다.

계획인원 초과 신청시 추가로 신규반을 증설할 계획이며, 강습료는 무료다.

강습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고, 토ㆍ일요일은 휴무다.

13명의 전문강사가 각 부분별 이론과 실기강좌가 이어져 시민들의 입맛에 맞는 맞춤식 교육으로 문화갈증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1998년 악성 우륵의 숭고한 예술혼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창단된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정기·수시연주회, 찾아가는 국악공연, 문화학교 운영 등으로 문화도시 충주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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