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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2.03 11:03:46
  • 최종수정2016.02.03 11:03:45

영동주민들이 난계국악단원으로부터 가야금 연주를 배우고 있다.

[충북일보=영동] 영동군립 난계국악단이 국악기 무료 강습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이 국악단은 3∼11월 영동국악체험촌(심천면 고당리)에서 주민, 초·중·고등학생, 군내 유관기관·단체 직원 대상으로 국악기 연주법을 무료로 가르치기로 하고 19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일반인 강습은 주 1회 오후 7~9시 2시간 동안 국악체험촌에서 이뤄진다.

수강생은 단원들로부터 가야금, 거문고, 아쟁, 대금, 해금, 단소, 장구 등 각종 국악기 연주와 민요를 배운다.

10명 이상 단체 수강 신청하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출장 강습도 가능하다.

난계국악단은 다음 달부터 국악관현악단을 운영하고 있는 영동초, 영신중, 심천중, 황간중, 영동인터넷고, 영동고 등 군내 초·중·고등학교 6곳을 직접 찾아간다.

이들은 학교 단원들에게 가야금, 거문고, 해금, 아쟁, 대금 등 국악기 연주법을 무료로 알려줄 계획이다.

국악사업소 윤인자 국악진흥팀장은 "누구든지 3∼4개월 강습받으면 1∼2종의 국악기를 다룰 수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와 수강 신청은 영동군 국악사업소(740-5941~4)로 하면 된다.

1991년 창단된 난계국악단은 2010년부터 7천282명의 주민에게 무료 강습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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