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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2.07 11:08:54
  • 최종수정2015.12.07 11:08:53
[충북일보=영동] 영동예총은 17회 영동예술인상 창작부문 수상자로 김미수(49·사진) 영동음악협회 부지부장을 선정했다.

김씨는 1989년 경북대를 졸업하고 1992년부터 영신중학교에서 후진을 양성하는 등 국악 발전 및 보급을 위해 노력했다.

영신중 국악관현악단인 '해요락'의 지휘자 및 지도교사로써 전국 단위 국악경연대회 6번 상을 받는데 큰 역할을 하는 등 국악의 고장 영동 위상을 알리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영동난계국악축제 등 다양한 지역 행사에 '해요락' 공연을 갖는 등 지역 국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재능있는 어린 국악인 발굴하는 등 후진 양성에도 힘썼다.

김씨에 대한 시상은 오는 14일 영동 지전예식장에서 열리는 17회 예술인대회에서 갖는다.

이날 대회에서는 영동예총 창립 21주년을 맞아 테너 배하순 등 4명을 초청해 성악 공연도 가질 예정이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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