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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1.19 11:04:48
  • 최종수정2015.11.19 11:04:48
[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은 지난 2월부터 시작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의 사용이 내년 1월말로 종료됨에 따라 미사용분에 대한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

또 카드 발급기간도 올해 12월말까지 연장됨에 따라 수혜 대상자임에도 발급받지 못한 이들에 대한 발급 홍보도 강화한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문화누리카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힘든 저소득층 가정에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게 발급되는 문화누리카드에는 개인당 5만원이 적립돼 공연·전시·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음반·도서구입, 국내 여행·스포츠 경기 관람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내년 1월말까지 미사용 시 자동 소멸되는 문화누리카드의 발급·이용 홍보를 위해 군은 안내문 발송, 각종 회의 시 안내 등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화누리카드의 자세한 사용처 및 이용 방법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카드소지자는 나눔 티켓(www.나눔티켓.or.kr)을통해 공연 및 전시 등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추가혜택도 누릴 수 있다.

카드 신청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www.문화누리카드.kr)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특성상 도시처럼 문화누리카드 이용처가 다양하지 못한 한계가 있지만, 장바구니 서비스, 여행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모든 대상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홍보와 이용 독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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