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농기원,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 선정

내년부터 다양한 농경문화 체험프로그램 진행

  • 웹출고시간2015.11.15 13:39:21
  • 최종수정2015.11.15 13:39:22

지난 9월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열린 '농업·농촌사랑 푸른뜰 체험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맷돌을 이용한 두부콩 갈기 체험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2016년 생생문화재 사업'에 '철따라 농사짓고 달마다 노래하기'라는 주제의 충북농업기술원 프로그램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충북농기원의 프로그램은 △다달이 농사를 노래하다 <농가월령 만들기, 전통 그릇 빚기> △모 심는 소리 <전통 모내기, 충북의 농요 배우기> △농부의 하루 <농부의 하루 체험하기, 전통 농기구 만들기> △해 그림자 암호를 찾아라 <해시계로 보는 선조들의 과학적 농사법> 등 4가지로 구성돼 있다.

실제 농사를 짓고 충북도 무형문화재와 농요를 부르며 오감으로 농경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이다.

충북농기원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5천750만원을 확보, 내년 4~10월 총 4회에 걸쳐 도시민, 학생 등 3천20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차선세 충북농기원장은 "생생문화재 사업을 통해 충북 농경문화의 이해도를 높이고 고품격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생생문화재사업'은 문화재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담은 교육·문화·관광산업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사업이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