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5.11.03 16:49:48
  • 최종수정2015.11.03 16:49:48
[충북일보] 청주지역 문화산업기업들이 몽골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지난달 열린 '2015한·몽우수기업제품박람회'에 참여한 청주 문화산업기업들이 현지 바이어들과 활발한 후속 납품 거래를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박람회 참여 업체는 '글로벌 마케팅지원 대상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된 업체는 공예품을 제조·판매하는 돌멩이, 에이치앤크래프트초이, 예랑공방과 화장품을 제조·판매하는 ㈜파낙산, 레보아미, ㈜지엘컴퍼니 등 6곳이다.

이들 업체는 현재 몽골의 업체들과 실질적인 비즈니스 매칭 150여건과 후속 납품 계약 4건을 진행 중이다.

특히 후속 계약의 초도물량 주문의 규모가 커 향후 B2B고정거래도 예상된다.

김호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주 문화산업기업 을 몽골에 널리 알리고, 가능성에 대해서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문화산업기업을 위한 마케팅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