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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0.26 16:49:44
  • 최종수정2015.10.26 16:49:43
[충북일보=청주] 청주YWCA는 오는 29~30일 청주 성안길 롯데시네마에서 '여성! 시대의 초상'을 주제로 17회 청주여성영화제를 개최한다.

여성의 현실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이해하고 양성평등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영화제에서는 총 5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29일 오후 2시 상영되는 개막작은 아시아의 여성 노동자들의 이야기가 담긴 임흥순 감독의 '위로공단'이다.

임 감독은 1970~80년대 구로공단의 10대 여성들과 현재 저임금 노동시장에서 일하고 있는 여성들에 대해 집중조명하고 그들의 소중한 꿈을 응원한다.

같은 날 오후 7시 세계적인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의 삶을 다룬 로렌츠 크나우어 감독의 '제인구달'도 상영된다.

30일에는 경남 밀양 송전탑을 막기 위해 싸워온 밀양 노인들에 대한 기록을 담은 박배일 감독의 '밀양아리랑', 장 피에르 다르덴 감독의 '내일을 위한 시간', 장 자크 질베르만 감독의 '투 라이프' 등이 준비돼 있다.

청주여성영화제 입장료는 사전예매 3천원, 현장구매시 6천원이다(043-265-3701~2).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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