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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제45회 우륵문화제 평가회 개최

유공자 표창, 평가를 통한 우륵문화제의 발전 도모

  • 웹출고시간2015.09.22 09:01:38
  • 최종수정2015.09.22 16:25:13

[충북일보=충주] 제45회 우륵문화제 평가회가 22일 오후2시 중앙탑회의실에서 조길형충주시장과 관계공무원, 안재열 충주예총회장을 비롯한 예술문화단체장, 축제 참여팀,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충주시는 제45회 우륵문화제의 여운이 사라지기 전에 잘된 점과 잘못된 점을 찾아 개선할 것과 보안할 것 등 발전발안을 모색, 내년도 제46회 우륵문화제의 발전의 초석으로 삼고자 평가회를 마련했다.

평가회는 유공자와 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와 조길형 충주시장의 인사말로 고생한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이정우 문화예술과장의 자체분석 보고와 안재열 충주예총회장의 운영분석 및 평가보고,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특히, 예전과 차별화된 개막식은 예술인들의 호평을 받았고, 적은 예산으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소화해 낼 수 있었던 것은 지역예술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분석이다.

애플뮤직페스티벌은 문화제에 젊은 층의 참여를 유도해 신구가 조화된 문화제로 재탄생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 돼 고무적이었다는 평이다.

그러나 단조로운 예술프로그램의 진행, 끼워 맞추기와 메꿈식 프로그램의 진행은 내년도 우륵문화제의 고민거리로 지적됐다.

안재열 예총회장은 "올 우륵문화제는 오랜 기간 준비하고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무탈하게 끝났다"며 "이번 평가회를 통해 좋았던 분야는 반영하고, 미비했던 분야는 적극 보완하여 더욱 알찬 우륵문화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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