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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7.19 09:18:2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열린우리당 김종률(증평ㆍ진천ㆍ괴산ㆍ음성) 의원은 18일 “열린우리당의 지향점을 지키고 당대당 통합을 위해 끝까지 당에 남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도청기자실에서 “충북지역 의원 4명을 비롯해 열린우리당 소속 15명 의원이 대통합 신당 창당을 위해 오는 25일쯤 추가 탈당할 것으로 보이지만 나는 그 탈당 대열에 합류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 이유로 김 의원은 “비록 현재 국민의 지지를 잃고 있지만 열린우리당이 추구해온 정치 개혁과 정치적 가치는 옳은 방향이었기 때문에 이를 지키고, 범여권 대통합은 탈당 후 개별 합류 방식이 아닌 당대당 통합이 돼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또 “저를 우리당 친노 사수파로 분류하는데 동의하지 않으며 범여권이 대통합해야 한다는 데는 이의가 없다”고 덧붙였다./박종천기자 cj345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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