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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영 건국대 총장, 충주 문화탐방에 직접 나선다

9일 총장과 교무위원 70여명 충주문화탐방 실시

  • 웹출고시간2015.06.04 16:46:37
  • 최종수정2015.06.04 16:46:35
[충북일보=충주] 지난 4월 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신입생들의 충주 문화탐방에 이어, 서울캠퍼스의 송희영 건국대학교 총장도 충주의 문화유적지를 시찰하기 위해 충주를 찾는다.

송 총장은 지난 4월 시행된 신입생 대상 충주 문화탐방의 소식을 접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고자 하는 글로컬캠퍼스를 적극 지원하고, 충주의 오랜 역사와 우수한 문화전통을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 충주 문화시찰을 결정했다.

송 총장과 교무위원 일행 70여 명은 오는 9일 충렬사 참배를 시작으로 탄금대와 탑평리 7층 석탑(국보 6호), 충주 박물관, 중원고구려비(국보 205호)등 지난 4월 말 시행된 신입생 문화탐방의 자취를 따라 중원문화의 우수성을 그대로 느낄 예정이다.

1980년 개교한 이래 35년 동안 충주와 함께 성장해 왔던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충주 역사와 우수한 문화적 전통을 널리 알리고자 지난 4월 말 충주의 미래홍보대사인 신입생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충주 문화탐방'을 시행했고, 5월에는 중원 역사·문화 기록실을 개관해 크게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앞으로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충주시와 함께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숨결을 간직하고, 삼국시대 이래 한반도의 중심 역할을 담당했던 충주의 역사·문화적 가치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신입생 대상 충주 문화탐방의 정신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며, 중원 역사·문화 기록실 또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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