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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6.02 10:07:01
  • 최종수정2015.06.02 10:07:00
[충북일보] 때 이른 여름날씨로 야외 수영장은 물론 해변가 주변이 벌써부터 인산인해다.

다양한 야외활동이 가능한 계절이지만 물과 여름은 그 중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단순히 해수욕을 즐기는가 하면 서핑, 웨이크 보드 등 물에서 즐기는 여름 스포츠가 다양하게 늘어나면서 더운 계절을 즐기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여기에 화창한 주말날씨까지 도와주니만큼 센스 있는 패션과 함께 야외로 나간다면 즐거운 시즌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 수영복 대신 레쉬가드

센스 있는 비치웨어를 선보이고 싶다면 수영복 대신 레쉬가드를 선택하자.

노출이 필요한 비키니와는 다른 매력으로 어필할 수 있어 적극 추천하는 바. 이번 시즌 해변은 물론 일상적인 야외활동에 이르기까지 레쉬가드를 찾는 이들이 폭 넓게 늘어나면서 여름 패션 트랜드로 주목 받고 있다.

여름 레저 스포츠를 즐길 때 착용하는 레쉬가드는 피부와 체온보호, 자외선 차단 등의 기능성을 겸비하고 있어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더욱이 편안한 디자인을 찾는 여성들이 늘어나면서 올 해 트랜드로 자리잡은 이유를 꼽을 수 있는데 캐주얼 감성과 매력적인 요소를 함께 어필할 수 있다는 이점으로 이러한 부분을 만족시켜준다.

내 몸에 꼭 맞게 착용하여 드러나는 바디라인은 큰 노출을 하지 않으면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기 때문. 여기에 다리가 드러나는 보드숏을 함께 입으면 한층 잘 어울리는 비치웨어 룩으로 연출가능 하다.

# 태양을 즐기는 액세서리

태양, 피하지 말고 즐겨라! 태양과 잘 어울리는 액세서리 매치는 더욱 감각 있는 비치룩으로 완성케 하는 중요한 요소.

그 중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에 빠질 수 없는 일등공신이자 시크한 멋을 내어 주는 패션 소품이다. 특히 더 강렬해진 태양에 맞서 한층 다양해진 선글라스의 디자인들이 눈에 띄는데 무난한 블랙컬러도 좋지만 밝은 컬러의 제품을 선택한다면 활동적인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어 여름에 잘 어울린다.

여기에 캐주얼 감성이 담긴 스냅백과 러버워치, 스포티한 샌들 등 쉽고 편안하게 멋을 살린 아이템들도 주목 받고 있다. 그 중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까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스냅백은 계절 상관없이 데일리 룩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동시 개성 있는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좋다. 러버 밴드 워치 또한 별다른 브레이슬릿을 겸하지 않아도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완성하는데 이때 여름과 잘 어울리는 비비드 컬러를 선택해 포인트로 연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자유로운 활동을 도와주는 샌들은 심플하면서 비범한 디자인으로 과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숨겨진 밑창이나 안창 부분의 패턴이 있다면 과하지 않으면서 나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어 센스 있게 매치 가능하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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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