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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문화원, 가야금 무료 체험교실 운영

중앙탑공원 내 풍류문화관에서 매주 주말 진행

  • 웹출고시간2015.05.21 11:34:31
  • 최종수정2015.05.21 11:34:28
[충북일보=충주] 충주문화원이 새롭게 조성된 중앙탑공원 내 풍류문화관에서 이곳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야금 무료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가야금 무료 체험교실은 오는 5월30일부터 9월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체계적인 연주기법을 습득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오는 28일까지 사전 접수를 통해 운영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배울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또한 이곳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은 현장 접수를 통해 20분만 배우면 우리나라 대표적인 민요의 하나인 아리랑을 연주할 수 있다.

손창일 문화원장은 "중앙탑공원 인근의 탄금대는 악성 우륵선생이 가야금을 탄주했던 곳으로, 가야금 무료 체험교실을 통해 우륵선생의 숨결을 느끼고 가야금을 배울 수 있도록 해 중원문화의 중심지로서의 충주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했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야금 무료 체험교실 운영과 관련, 접수 및 문의는 충주문화원 (847-3906)으로 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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