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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4.18 15:58:15
  • 최종수정2015.04.18 15:58:12

영동대 치위생과 학생들이 17일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에서 촛불의식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영동] 영동대학교 치위생학과는 지난 17일 오후 이 대학 심우관 합동강의실에서 '8회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서식에는 채훈관 총장, 주요 보직교수, 박세복 군수,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충북지회 홍정의 회장,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예원(21·3년) 외 36명은 임상실습에 앞서 예비 치과위생사로서의 봉사정신과 사명감을 갖고 명예와 존엄성을 유지할 것을 엄숙히 다짐했다.

선서생 37명은 핀 수여식과 촛불의식을 통해 구강건강 증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자신들의 미래 직업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되었고, 선서문 낭독을 통해 강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행사의 백미인 촛불의식은 앞으로 갈고 닦게 될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토대로 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의 표시이며 환자들의 어두운 마음을 밝혀준다는 소중한 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

채훈관 총장은 격려사에서 "영동대학교 치위생학과는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한 수준 높은 전문성을 이미 확보하고 있으며, 교수님들의 땀과 열정으로 일궈낸 숭고한 전통을 이어 더욱더 훌륭한 인재들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5년 제6회째 졸업생을 배출한 영동대 치위생학과는 짧은 역사 속에서도 특화된 커리큘럼과 자체특성화로 매년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과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꾸준한 봉사활동은 물론 지역주민의 구강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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