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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4.15 16:17:31
  • 최종수정2015.04.15 16:17:28

중원대 간호학과 34명의 나이팅게일 예비 후예들이 15일 오후 제 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대학 대강당에서 가졌다.

[충북일보=괴산] 중원대 간호학과(학과장 김혜경 교수) 34명의 나이팅게일 예비 후예들이 15일 오후 제 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대학 대강당에서 가졌다.

선서식은 촛불점화를 시작으로 나이팅게일 선서, 총장 식사, 내빈 격려사와 축사, 후배 재학생들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이슬 학생이 충북간호사회 이미현 회장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임상실습을 앞둔 학생간호사에게 선배간호사가 캡을 씌워주며 나이팅게일의 등불을 상징하는 촛불을 밝혀주고 선서하는 행사다.

선서식을 앞둔 간호학과 3학년 김기철 학생은 "지난 2년 동안 소중하게 간호사의 꿈을 키워왔고, 이번 선서를 통해 임상실습을 나가게 되어 매우 설렌다"고 말한 뒤,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남성 전문 간호인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김혜경 간호학과장은 "항상 자기 성찰을 통해 간호사로서의 본분 그리고 평정심을 다지고 또 다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간호사가 된다는 것은 인간에 대한 따뜻함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참된 봉사를 하며 평생을 의롭게 살아 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중원대학교 간호학과는 올 초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100% 전원 합격과 100% 취업확정의 성과를 올려 간호 관련 학계와 병원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괴산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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