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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음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다문화 학부모 영양교육

  • 웹출고시간2015.03.22 13:41:56
  • 최종수정2015.03.22 13:42:06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음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현)는 20일오전 10시 다문화 학부모들을 위한 1차 영양 및 조리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음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음성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력, '다문화가정 어린이의 영양위생상태 개선'이라는 공동 목표를 가지고 이번 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1차 다문화 학부모 영양교육에는 15명의 다문화 학부모들이 참석해 5대 영양소의 개념, 각 영양소의 함유식품 및 기능, 5대 영양소가 고루 들어간 버섯잡채 조리 실습 등의 교육을 받았다.

또한, 앞으로 진행될 2~6차 교육을 통해 위생교육을 진행하고, '레인보우 식단'(다문화 학부모의 모국 음식을 어린이에게 적용할 수 있도록 개량화 한 식단)을 개발, 음성군내에 있는 60여개의 어린이집에 배부할 계획이다.

김미현 센터장은 "음성군 다문화 가정 어린이의 균형성장을 위한 최고의 영양 및 식품위생 관리기관이 될 것"이라며"이번 교육을 통해 다문화 자녀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 제공을 기대하며, 나아가 편식예방, 영양수준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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