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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지사 "충북도립대 기숙사 예산 추경 반영"

  • 웹출고시간2015.03.04 17:02:53
  • 최종수정2015.03.04 17:02:51
충북도립대 기숙사 증설이 올해 추진될 전망이다.

이시종 지사는 4일 옥천군청에서 열린 도정 설명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도립대 기숙사 관련 예산을 올해 추경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립대는 지상 5층, 지하 1층의 학생생활관(건축연면적 6천204㎡) 3∼5층을 학생들의 기숙사로 쓰고 있다.

208명을 수용하는 규모지만, 입사 경쟁이 치열해 오래전부터 증설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도는 이 건물 1∼2층의 창업보육센터와 반도체전자과 강의실 등을 옆 건물(미래관)로 옮긴 뒤 이곳에 156명을 수용하는 기숙사를 증설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설계와 리모델링에 필요한 20여억원을 올해 1회 추경에 편성한다는 방침이다.

도의 한 관계자는 "기숙사 신축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검토할 문제고, 일단은 지금의 건물을 활용해 부족한 기숙사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지사는 이어 최근 충북도가 유치전에 뛰어든 산림조합중앙회와 관련해 "옥천도 이전 대상지로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충북, 대전, 세종이 유치 3파전을 벌이는 형국"이라고 설명한 뒤 "경쟁력만 있다면 도내 어디 곳이든 후보지로 제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충북은 경기도에 이어 귀농·귀촌이 가장 많은 지역"이라며 "이들이 원주민과 잘 융화하도록 다양한 지원책과 교육프로그램 등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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