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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출신 신현돈 육군 예비역 대장, 대학 강단 선다

  • 웹출고시간2015.02.26 17:14:24
  • 최종수정2015.02.26 17:14:22
괴산 출신 신현돈 육군 예비역 대장(60·사진)이 청주대 군사학과 초빙교수로 선임됐다.

군인 신분에서 교수로 첫발을 내딛는 신 교수는 군사학과에서 강의와 각종 연구, 학생 지도 등의 교수활동을 맡게 됐다.

청주대는 "신 교수는 사단장, 특전사령관, 합참 작전본부장, 1군 사령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대의 지휘관과 참모를 역임하며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며 "군사학과는 물론 13공수여단과 계약학과로 운영하기로 한 국방안보학과 등 청주대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신 교수는 "고향인 충북에서 미래의 동량을 키워내는 역할을 맡게 돼 감회가 특별하다"며 "선배로서 후학을 길러내는 것이 책무이자 가장 뜻깊은 일이라 생각하고 청주대와 군사학과가 국방안보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헌신하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 교수는 지난해 6월19일 1군사령관으로 청주고 안보강연 행사에 참여한 뒤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처신이 부적절했다는 논란에 같은 해 9월2일 전역지원서를 제출, 군복을 벗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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