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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1.07 16:19:27
  • 최종수정2015.01.07 16:19:25

영동대 물리치료학과생들이 종합병원에서 물리치료 실습을 하고 있다.

영동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2014년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

이 대학에 따르면 지난 7일 제42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12월14일 실시) 합격자발표에서 2월 졸업예정자 34명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로 제6기 졸업생을 배출하게 되는 이 대학 물리치료학과는 짧은 학과 역사에도 불구, 매년 100%를 상회하는 국시 합격률과 졸업생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다.

또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인 국립재활원과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유수의 의료 기관에 수도권 학생들을 제치고 대거 채용되는 이변을 낳았다.

성과는 체계적인 학과 운영시스템과 우수한 교수진을 바탕으로 학과의 전통과 자부심을 지키려는 학생들의 피나는 노력이 어우러져 만들어낸결실이다.

또한 학교 측에서도 보건의료계열 특성화라는 정책적 목표아래 최신식 실습기자재 도입과 우수한 교수진 확보를 통해 학생들에게 최적의 실습환경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한 것이 큰 역할을 했다.

박정서 교수는 "물리치료학과 재학생들의 높은 결속력과 1대1 담임교수제를 통한 친밀도 높은 사제 간의 관계가 가장 큰 장점"이며 "앞으로도우리 졸업생들은 취업 걱정이 전혀없어 국내 최고의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 기업체 연구실과 미국 사우스알라바마 대학과의 학술교류를 통한 해외취업 등 전문인으로써 사회진출의 다양한 통로를 활짝 열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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