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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교직원, 충주시 노인복지관에 성금 435만원 기탁

5년째 성금기탁, 홀로사는 노인들에 전달

  • 웹출고시간2015.01.06 14:49:36
  • 최종수정2015.01.06 15:41:47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가 교직원이 모금한 성금 435만5000원을 6일 충주시 노인복지관에 기탁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는 6일오후2시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지회장 홍병호)를 방문, 교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435만5천원을 충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웅)에 기탁했다.

한국교통대 교직원은 매년 자발적인 모금 운동을 벌여 5년째 꾸준히 지역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국립 한국교통대학교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이번 성금기탁행사를 포함해 2007년부터 8년간 홀로 사는 노인을 위한 ‘사랑의 연탄’과 ‘쌀 나눔 봉사’를 계속 실천하고 있다.

김영호 교통대 총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으로 조금이나마 온정을 나누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항상 지역민과 문화적·교육적 혜택을 나누는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적극 벌이겠다”고 말했다.

김웅 충주시 노인복지관장은 “매년 후원금을 주는 한국교통대학교에 감사드리고,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쓰겠다”며 “홀로 사는 노인에 대한 지역 주민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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