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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12.30 13:19:25
  • 최종수정2014.12.30 13:19:10

김두년(오른쪽) 교수가 수상 후 류길재 장관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중원대 김두년 교수(61·법학과)가 지난 29일 통일부장관이 주관하고 남북회담본부에서 열린 2014년 민간 통일교육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민주평통자문위원,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사)남부경협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 (사)남북경협포럼 감사 등의 직책을 수행하면서 통일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통일교육 유공 포상 대상자는 총 29명으로, 국민훈장 석류장 1명, 국민포장 1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6명, 통일부장관표창 1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통일교육 유공 정부포상은 후보자에 대한 추천 훈격, 주요 공적요지 등을 통일부 및 유관기관 홈페이지에 사전 공개하여 국민의견을 수렴함으로서 포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김두년 교수는 "하루 빨리 통일이 되어서 후손들로 부터 통일운동에 작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한편, 통일부는 1992년부터 통일교육 활동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우수 통일교육위원을 선정하여 포상을 실시해 오고 있다.

괴산 / 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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