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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실내디자인학과 , 러브하우스 '사랑의 집 고치기' 추진

  • 웹출고시간2014.12.02 14:09:57
  • 최종수정2014.12.02 14:05:31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실내디자인학과 학생들과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주거환경개선사업인 러브하우스 ‘사랑의 집 고치기’를 실시했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실내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충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주거환경개선사업인 러브하우스 ‘사랑의 집 고치기’를 실시, 어려운 이웃들에 웃음을 주었다.

러브하우스 ‘사랑의 집 고치기’는 올해로 11년째 이어오고 있는데 건국대학교 실내디자인학과의 예산지원과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 선인테리어 등 여러 단체들의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달7~17일까지 충주연수주공2단지아파트에 거주하는 조손가정과 장애가정 등 3가구에 벽지도배와 장판 시공, 조명 보수 등의 공사를 실시했다.

학생들은 사전에 대상자 가정을 방문,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짐을 정리하고 청소를 하는 등 열정을 보이며 진정한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공사 완료 후 대상자들은 “어둡고 지저분했던 집이 매우 밝고 깨끗해졌다”며 좋아했다.

특히, 조손가정의 할머니는 “아이가 집에 낙서를 하고 벽지가 찢어져서 지저분했는데, 새집을 얻은 것 같아 너무 기쁘다”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건국대학교 실내디자인과는 앞으로도 충주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사업 러브하우스 ‘사랑의 집 고치기’를 확대 진행할 계획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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