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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권아람씨 작품, '2014 스체친유럽영화제' 초대 상영

  • 웹출고시간2014.10.30 14:52:35
  • 최종수정2014.10.30 14:52:26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다이나믹미디어학과 강사 권아람 작가가 ‘2014 스체친 유럽 영화제’에 한국 작가로는 유일하게 페스티벌 게스트로 초대되어 작가의 작품 ‘공진화(Coevolution)’와 ‘성찬(Eucharistia)’이 ‘Boundaries of Cinema 부문 Video Art-EXPERIMENT 섹션’에서 8일간 상영되었다.

올해 7회를 맞는 유럽의 주요 영화제이자 독일과 폴란드 사이의 교육, 문화, 영화 분야 종사자들이 함께 만나기 위한 포럼이기도 한 ‘스체친유럽필름페스티벌’의 프로그램은 고전 다큐멘터리 시네마로부터 이미지와 사운드를 근간으로 하는 현대 실험 작품까지 다양하게 출품됐다.

그 중 ‘Boundaries of Cinema’부문은 비디오와 오디오 분야에서 가장 새로운 경향을 보이는 애니메이션, 픽션영화, 다큐멘터리필름 등 경계와 영역을 탐험하는 작품들로 독일의 Rostock, Greifswald, Prenzlau, Anklam 및 폴란드의 Stargard, Kobacz, winoujcie 등 22개 도시에서 선보였다.

권아람 작가는 건국대글로컬캠퍼스 재학 당시 ‘대한민국인재상 대통령상’, ‘KBS 신세대 VJ콘테스트 최우수상’,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경진대회 동상’ 등을 수상하며 활약하였고 졸업 후 영국 런던의 The Slade School of Fine Art, University College London에서 Fine Art-Media를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스웨덴, 그리스, 폴란드, 타일랜드 등에서 개최된 20여개의 저명한 영화페스티벌 및 미디어아트 등의 전시에 작가로 선정되어 작품이 상영·전시되는 등 국제적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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