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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대 호텔외식조리과 '2014 비산슬 자연음식 경연대회' 대상

  • 웹출고시간2014.10.27 11:03:03
  • 최종수정2014.10.27 11:03:01

영동대 호텔외식조리과 허준휘(오른쪽) 학생이 자연음식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동대학교(총장 채훈관)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전국대회 수준의 '2014 비슬산 자연음식 경연대회'에서 전체 1등인 대상과 3등인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대구 달성군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사찰음식을 활용한 맛깔스러운 음식의 향연으로 지난 25일 국립대구과학관에서 개최됐다.

지역 농·특산물 부추, 연근, 버섯, 유기찹쌀, 양파, 미나리, 토마토, 블루베리 등을 주재료로 사용하고 전통 음식을 퓨전화해 상업화가 가능한 신 메뉴로 개발해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가 됐다.

전국의 조리, 식품 관련대학과 특급호텔 및 일반인등을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본선진출자 80개 팀의 240개 작품이 출품됐다.

경연대회의 최고의 대상은 영동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허준휘(3학년) 학생이 당당히 수상하였는데 수상자는 한식의 세계화에 알맞은 로컬음식의 방향성을 주제로 메뉴를 기획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

이동훈(2년) 학생도 3등인 은상(달성군수상)을 수상했고 세부 시상에서 금메달 7명 은메달 4명 동메달 4명 등 참가팀 전원 수상이라는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또한 23일 전주비빔밥 축제에 출전한 영동대 A팀(배재근, 조민재, 김동현)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허영욱교수는 컬리너리아트 등 특성화한 교과목을 활용해 창의적이고 융·복합적인 메뉴 설계 및 메뉴 플레이팅 기법과 TBL교수법 등 학습자 중심교육으로 창조경제에 어울리는 인재를 양성한 것이 좋은 결과를 이루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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