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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법조인 교우회, 결연마을 일손돕기 나서

법조인 60여명, 충주 신니면 긴들 내포마을에서 구슬땀

  • 웹출고시간2014.10.26 14:55:29
  • 최종수정2015.05.17 14:56:59

고려대 법조인 교우회 (회장 노환균 변호사) 회원 60여명은 지난 25일 충주시 신니면 긴들 내포마을에서 사과따기와 콩 수확 등 일손돕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또 일손돕기가 끝난 후 마을회관에서 손병용 이장으로부터 마을발전 동영상을 시청하고, 오븐점토 공예품 체험과 두부 및 팝콘 제조, 토종벌꿀 체험 등 각종 농촌체험을 가졌으며, 농ㆍ특산품인 사과와 꾸러미 상품 등 200만원 상당의 마을 특산품을 구입했다.

노환균 교우회장은 "이날 일손돕기 행사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포마을과 직거래장터 상시 운영 등 도시와 농촌간의 상생이 이어가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니면은 2005년 선당마을과 금융감독원, 2009년 화심마을과 우리자산운용, 2013년 5월 내포마을과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와의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매년 봄·가을로 마을을 찾아 일손돕기, 농산물을 구입, 직거래장터 운영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마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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