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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청풍2투표소 비포장道 20여㎞…선관위 차량지원

  • 웹출고시간2014.06.04 11:28:40
  • 최종수정2014.06.04 11:28:35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제천시는 오전 6시를 기해 일제히 투표를 개시.

제천시는 총49개 투표소를(투표인수 11만2천13명) 운영 중이며 투표인수가 가장 많은 곳은 교동 2투표구로(장락초등학교) 투표인수 총5천3명이며 투표인수가 가장 적은 곳은 청풍2투표구(장선리 마을회관)로 투표인수는 총201명.

청풍2투표구는 사전투표인수를 제외할 때 투표인수는 180여명 정도일 것으로 예상되며 제천시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면은 한수면으로 투표인수 710명으로 투표소를 1개소만 운영 .

제천시 투표소중 가장 적은 규모인 청풍2투표구는(장선리 마을회관) 가장 먼 관할지역(오산리, 방흥리, 진목리 등)에서 투표소까지 비포장 도로 20여㎞로 차량 이동시 30분 거리에 위치하며 해당지역 주민들은 제천시 선거관리위원회 지원 차량을 이용해 투표소까지 이동해 투표.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자중 최고령자는 송학면에 거주하는 K씨로(117) 알려졌으나 거주불명자로 현재 투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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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