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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6.03 19:21:35
  • 최종수정2014.06.03 20:54:47
충북교육감 후보 4명이 6.4 지방선거에서 당선을 자신했다.

김병우 후보는 3일오전 최대 표밭인 청주에서 유세를 이어가면서 "행동하지 않고 변화와 희망을 기대할 수 없다"며 "투표를 통해 충북교육의 변화와 희망을 만들어달라"며 당선을 자신했다.

장병학 후보도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운동기간 내내 후보를 검증하느라 참으로 마음고생이 많았다"며 "이제 단일후보인 제가 도민 여러분의 폭발적 성원에 지지율이 급상승하고 있는 만큼 저를 선택하면 충북교육을 한 차원 높여 드리겠다"고 말하는 등 교육감 선거에서 당선을 자신했다.

김석현 후보도 자료를 통해 "교육 비전과 정책을 가진 저만이 교육감 적격자"라며 "저에게 한 표를 행사하면 당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손영철 후보도 "교육에는 보수와 진보가 따로 없다"며 "전국 최연소 교장 등 교육 외길을 걸어온 저를 선택하면 충북교육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교육감 후보 단일화 과정에 참여했다 탈락한 강상무 홍득표 홍순규씨도 이날 '충북교육가족과 존경하는 도민들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기본이 바로 선 행복한 충북교육을 이룰 수 있도록 충북단일후보로 추대된 장병학 후보에게 충북교육의 미래를 맡겨달라"고 주문했다.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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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