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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의원, 1박 2일 전력질주 지원 나서

새누리당 제천지역 후보에 대한 지지 호소

  • 웹출고시간2014.06.02 11:14:01
  • 최종수정2014.06.02 11:13:58
○…새누리당 송광호(제천단양) 국회의원이 2일 새벽 5시 농산물 공판장 방문을 시작으로 '1박2일 전력질주' 일정에 돌입하며 공식선거운동시간까지 40시간 이상을 휴식 없이 새누리당 후보들의 득표활동을 지원해 눈길.

송 의원의 1박2일 전력질주는 환경미화원, 근로자, 시장상인, 생활체육 동호인 등 제천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만나 이들의 어려움을 듣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 기획. 특히 이 기간 동안에는 최명현 제천시장 후보, 강현삼·윤홍창 도의원 후보, 시의원 후보들과의 합동 유세를 통해 새누리당 후보들의 득표활동도 지원.

송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너무나 중요한 선거로 우리가 피땀 흘려 이룩한 대한민국을 올바르게 개조할 수 있도록 힘을 몰아줘야 한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제천지역 새누리당 후보들이 제천시민의 지지를 받아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

/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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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