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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연 한창희 충주시장 후보, 휴일 표심 찾아 릴레이

이시종 충북지사 후보와 합동 유세 펼쳐

  • 웹출고시간2014.06.02 09:26:12
  • 최종수정2014.06.02 09:26:10
6·4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휴일인 1일 새정치민주연합 한창희 충주시장 후보는 등산로와 시장, 체육경기장 등을 찾아 총력전을 펼쳤다.

한 후보는 1일 아침일찍 남산 둥산로를 찾아 산보에 나선 시민들과 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용산동, 교현동, 금릉동 상가를 돌며 상인과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한표를 부탁했다.

또 오후4시 이시종 충북지사 후보와 함께 시내 전역을 순회하는 합동 이동 유세전을 펼쳤다.

이시종 후보는 "도민행복만 생각하는 행복도지사가 되기 위해 다시 이번 선거에 나섰다" 며 "그동안 충주에서 압도적으로 지지를 보내주신 충주시민께 늘 감사함을 잊지 않고 있다. 이번에도 충북지사, 충주시장, 도의원, 시의원 등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자들이 모두 당선될 수 있도록 충주시민들의 저력을 보여줘야 할 때"라며 시민들의 지지를 이끌었다.

한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시민들의 작은 슬픔과 애환까지도 보듬어주는 그런 시장이 될 것이다" 며 "인터넷 수능 무료수강권, 오지마을 마을버스 운행, 어르신들 분기 무료이발권 등 시민들을 위해 작은 것도 꼼꼼히 챙기는 시장이 될 것이다"고 공약했다.

그는 "시민들과 함께 충주기업도시를 유치한 것처럼 앞으로도 모든 역량과 지혜를 모아 오로지 충주발전만을 위해 살 것이다" 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한 후보는 "이번 선거는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네거티브 선거가 시민들에게 전혀 통하지 않았다" 며 "남은 선거기간에도 충주시 발전을 위한 정책과 비전으로 시민들의 정당한 선택을 받을 것이다" 고 강조했다.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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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