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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6.01 17:12:24
  • 최종수정2014.06.01 17:12:00

청주시 영운동·용암동이 선거구인 새정치민주연합 장선배(오른쪽) 충북도의원 후보와 최충진 청주시의원 후보가 1일 영운천변에서 대청소를 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장선배(청주 3) 충북도의원 후보와 최충진(청주 다) 청주시의원 후보가 한 표가 아쉬운 마지막 휴일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 주목.

이들은 1일 아침 인사 대신 오전 6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영운천 일대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잡초를 제거하며 구슬땀. 두 후보가 환경정화에 나선 배경으로는 '영운천변 꽃길조성 등 아름다운 영운천 만들기'라는 공통된 공약의 실천의지를 몸소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해석.

최 후보는 "선거운동을 하는 것보다 힘은 들지만 보람있었다"며 "반드시 영운천 주변을 아름답게 가꾸겠다"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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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