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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복 영동군수 후보 "유언비어 법적 대응할 것"

  • 웹출고시간2014.06.01 15:41:48
  • 최종수정2014.06.01 15:41:13

새누리당 박세복 영동군수 후보가 유언비어에 대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각오를 밝히고 있다.

○…새누리당 박세복(52·사진) 영동군수 후보는 31일 "흑색선전과 유언비어 유포에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경고.

박 후보는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최근 흑색선전과 인신공격이 우려할 수준을 넘었다"며 "지역 화합 차원에서 일부 후보의 막가파식 선거운동에 관한 책임을 묻기로 했다"며 "구체적인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고 강조.

그는 "내가 청주사람이라면 군 의장 시절에 9천600만원의 장학기금을 군장학회에 왜 냈겠느냐"며 "지난 20년간 단 한 번도 주소를 영동에서 옮긴 적이 없으며, 납세 의무까지 성실히 수행했다"고 설명.

또 "현재 심천면에 거주하시는 93세 노모를 봉양하고 있다"고 주장.

박 후보는 "주민을 상대로 한 갈등 조장은 선거 이후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군수 선거와 관련해 있을 수 없는 온갖 추악한 소문이 나돌아 개탄스럽지만 지금처럼 의연하게 선거운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피력.

/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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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