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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6.01 15:44:33
  • 최종수정2014.06.01 15:44:17
○…무소속 정상혁 보은군수 후보는 1일 김수백 새누리당 후보의 진실공방에 대한 해명을 보도자료 통해 설명.

정 후보는 "LA교포 자녀 중·고생들 6천명과 교포자원봉사자들로 조직된 환경봉사단체 파바월드는 미국인들로부터 새로운 평가를 받고 있다"며 "그들의 꾸준한 환경보호활동은 LA사회에서 인정을 받게 됐고, 파바월드는 한인사회와 관련한 여러 행사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

이어 "2012년 언제인가 파바월드 강 회장이 한국방문일정 중에 보은군청을 방문하는 자리에서 오바마 대통령 자원봉사상을 전달받았다"며 "앞으로 파바월드에 수상 경위를 상세히 알아보고, 상의 진위에 대하여 다시 설명하겠다"고 해명.

정 후보는 "현재로서는 더 이상 아는 게 없다"며 "파바월드 회원 학생들은 연간 400시간 이상 자원봉사를 하면 그 학생에게 미국대통령의 자원봉사상을 수여한다. 이 상이 우수고교 또는 대학진학에 있어 성적보다 더 큰 영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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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