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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5.29 18:06:35
  • 최종수정2014.05.29 18:06:31
○…선거일을 5일 앞두고 증평지역의 선거가 일부 단체장의 객관적이 못한 행동으로 구설수.

지난 28일 오전 증평군 노인회관에서 열린 노인대학 강의 시간에 맞춰 유세를 하려던 군수 후보 A씨가 노인 단체 관계자 B씨에게 제지 당해.

A씨에 의하면 B후보가 인사를 마치고 퇴실한 차에 A후보가 노인회관 교실에 들어가려고 하자, "B씨가 너는 부르지도 않았는데 왜 왔냐 , 네가 한 일이 무엇 있느냐 등 욕지거리와 폭행을 가하려 해 A씨의 운동원들이 제지했다"는 것.

결국 A후보는 바깥에서 일부 노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발길을 돌렸고, 주변에 있던 일부 노인들은 "단체장이면 후보를 가리지 말고 공정하게 기회를 줘야지 누군 입장하고 누군 못하게 하는 것은 선거법에도 저촉이 되는 게 아니냐"고 수근.

/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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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