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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 김영만 옥천군수 후보 지지선언

청렴하고 소신 있는 업무처리 적합한 후보 판단

  • 웹출고시간2014.05.28 16:10:28
  • 최종수정2014.05.28 16:09:58

한농연 옥천군연합회 홍한의 회장 등이 새누리당 김영만 옥천군수후보 지지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한국농업경영인 옥천군연합회는 28일 새누리당 김영만 옥천군수후보가 농업군인 옥천군의 농업발전을 위한 적임자로 판단해 지지한다고 지지선언을 전격 발표했다.

한농연 옥천군연합회(회장 홍한의)는 이날 오후 옥천군청 군정홍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6일 6차 이사회를 열어 6.4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중 김영만 군수후보를 지지키로 결정했다.

이들은 이날 지지 선언문을 통해 "이번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도 옥천군 지속발전을 가름하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 선거"라며 "후보자의 정당이나 기호를 무조건 선호하는 투표관행을 과감히 탈피해 명실상부한 옥천군 품격과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후보를 선택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이들은 "김 후보가 자치1번지 건설을 목표로 지난 4년간 옥천군을 이끌어와 후보지지를 결의했다"며 "지난 4년간 군정을 살펴 볼 때 대가없이 군수직을 수행했다고 평가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후보가 옥천군의 명예회복을 위해 혼신을 다했고 청렴한 옥천군 만들기에 적합한 후보로 판단했으며 농업군인 옥천군의 농업발전을 위한 적임자로 의견을 같이 했다"고 했다.

이에 한농연은 "김 후보가 당선돼 지역경제와 농업회생에 힘쓸 수 있도록 조력을 다하겠으며 청정 옥천의 농업환경을 연계한 친환경 농업의 메카 조성에 김 후보가 역할 다해 줄 것을 정중히 건의한다"고 피력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홍한의 회장 등 임원진 5명이 참석했다.

/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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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