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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5.28 18:05:30
  • 최종수정2014.05.28 18:04:23
○…6.4지방선거가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는 가운데 현역의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 신인의 새누리당 후보의 대결로 치러지는 음성지역 도의원선거 후보들에 관심.

현재 음성군 도의원 1선거구(음성·소이·원남·맹동)에는 신인인 새누리당 신원균 후보와 현역 도의원인 새정치민주연합 최병윤 후보가 경쟁.

신 후보는 8년 전부터 군의원 후보로 나섰다가 두 번의 낙선으로 고배. 하지만 두 번의 출마로 인지도를 높여온데다 집권 여당 후보라는 프리미엄을 앞세운 신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

최 후보는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풍부한 경험을 쌓았고,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각종 사업과 예산확보 능력을 인정받아 폭넓은 지지기반을 다진 강점으로 이번 선거에서도 압승을 장담.

도의원 2선거구(금왕·생극·감곡·대소·삼성)는 정치신인 새누리당 이명섭 후보와 현역 도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이광진 후보의 맞대결 양상.

오랫동안 농민단체에서 활동해 온 이 후보는 집권 여당 후보라는 잇점과 자신의 지지여론이 상승하고 있다고 보고 승기를 잡기 위해 발빠른 행보.

이 후보는 특유의 친근감을 바탕으로 한 유화력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여러 가지 성과를 내세워 다시 한번 도의회 진출을 자신.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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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