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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5.26 17:05:06
  • 최종수정2014.05.26 20:40:32
○…범복지계가 26일 충북사회복지센터에서 마련한 통합 청주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가 새누리당 이승훈 후보의 불참으로 반쪽짜리 토론회로 전락.

이 후보의 불참으로 이날 토론회는 새정치민주연합 한범덕 후보의 복지공약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로 급하게 조정.

주최 측인 행동하는복지연합 관계자는 "토론회 30분을 앞두고 이승훈 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에게 확인차 전화한 결과 불참 의사를 밝혔다"며 "지난 23일 토론회에 참석하기로 해 놓고 일언반구 없이 일방적으로 불참한 것은 복지계를 얕잡아 보는 것"이라고 주장.

이날 새정치민주연합 관계자도 "시장 후보로 책임있는 행동으로 보기 어렵다"며 "좋든 싫든 약속을 하고 저버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비난.

이에 이 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주최 측으로부터 받은 질문지나 패널이 특정 후보에게 편향돼 있어 토론회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해명.

/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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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