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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5.26 11:20:27
  • 최종수정2014.05.26 20:41:16
○…세월호 참사로 전국의 지방선거에서 조용한 선거를 치르고 있는 가운데 음성지역의 일부 후보가 로고송 유세차량 운행으로 빈축.

음성지역 후보들은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민적 정서를 감안해 일부 후보를 제외한 대부분의 후보들이 되도록 조용한 선거를 치르기로 합의하고 로고송 자제, 율동 자제 등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 하지만 일부 후보는 이를 무시하고 로고송을 크게 틀고 유세차량을 운행하고 있어 주민들뿐만 아니라 같은 정당 후보들에게까지 눈살.

주민 A씨는 "세월호 침몰로 많은 희생자들이 발생해 온 국민이 침통함에 빠져 있는데 다른 후보들도 하지 않는 로고송을 틀고 다녀 보기 좋지 않다"며 "해당 후보도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의 슬픔을 함께 하는 자세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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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