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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후보, 환경시설 근로자 근무여건 개선 공약

23일 충주클린센터, 충주클린에너지 파크 잇따라 방문

  • 웹출고시간2014.05.25 19:23:52
  • 최종수정2014.05.25 19:22:26

새누리당 조길형 충주시장 후보는 지난 23일 공식선거 이틀째를 맞아 충주관내 환경시설을 잇따라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 활동을 펼쳤다.

조후보는 이날 오후 충주시 칠금동에 있는 충주시 클린센터를 방문해 재활용품 수거처리를 담당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조 후보는 “충주시 클린센터가 가구류와 가전제품 등 재활용 가능한 제품을 직접 가정에서 수거한 뒤 깨끗하게 청소하고 수리를 마쳐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등 자원 재활용을 통해 사회적 비용낭비를 줄이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이어 충주시 대소원면에 있는 충주시클린에너지파크를 방문해 재활용품 선별장을 찾아 근로자들과 함께 재활용품 선별작업 체험활동을 했다.

조 후보는 “캔과 병, 고철 등 각종 재활용 쓰레기가 폐기처분되지 않고 재활용선별장에서 분리돼 새로운 자원으로 탈바꿈하는 것이 환경보호도 하고 수익도 발생시킬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적극 장려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조 후보는 “충주관내 환경관련 시설에서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들 근로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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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