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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윤진식·조길형, 충주 풍물시장서 합동 연설회

  • 웹출고시간2014.05.25 18:31:15
  • 최종수정2014.05.25 18:31:01

새누리당 윤진식 충북지사 후보와 조길형 충주시장 후보는 25일 오후 충주 풍물시장 앞에서 합동연설회를 갖고 “충북경제를 발전 시키려면 국책사업과 국가 예산을 많이 확보해야 하는데, 야당 도지사 무능력한 도지사가 어떻게 해낼수 있느냐”며 새정치연합 이시종 지사를 공격하고 “충북을 발전 시키기 위해서는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일할 새누리당 후보들이 당선돼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윤 후보는 “이시종 후보가 현수막에 ‘충주의 아들’이라고 했는데, 그동안 충주를 위해 해놓은게 무엇이 있느냐”며“충주에코폴리스 반쪽 추진으로 충주발전을 가로막으려 한다”고 역설했다.

윤 후보는 또 “충북이 발암물질 배출 전국1위라고 한다.폐질환 사망자도 전국1위다”며“도민 안전을 방치한 후보, 도민행복을 돌아보지 않은 후보, 이제는 바꿔야 한다”고 주창했다.

그는 “제가 충북도지사가 되고 조길형 충주시장 후보가 당선되면 이제 도약의 시동을 건 충주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호흡을 맞춰 일할 ‘여당 도지사-여당 시장’을 뽑아야만 윤진식과 조길형이 강력한 쌍발엔진이 되어 충주발전 반드시 이뤄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길형 후보는 “이번 6·4지방선거는 충주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할 진짜 일꾼을 뽑는 선거”라며 “저는 충주시민을 하늘같이 모시면서 충주시민 모두 행복한 충주를 만드는데 온 몸을 던지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이어 “젊은이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 또 밖으로 나간 우리의 아들과 딸들이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윤진식 충북도지사 후보와 함께 충주경제 확실히 살리고 좋은 일자리 많이 만들겠다”며 “또 젊은 어머니들이 자녀와 부모님 모시고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어린이 테마공원, 어린이 장난감 도서관, 휴양·레포츠단지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윤후보와 조 후보는 이어 풍물시장과 무학시장, 신한은행 주변 상가를 돌며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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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