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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전 차관, 이승훈 청주시장 후보 선대위원장 맡아

  • 웹출고시간2014.05.25 17:21:38
  • 최종수정2014.05.25 17:21:38
○…새누리당 청주시장 후보 경선에서 패한 김동수 전 정보통신부 차관이 이승훈 청주시장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변신. 이승훈 새누리당 청주시장 후보 선대위 공동위원장에는 김 전 차관 외에도 이충원 전 교육대 총장, 박환규 한국가스공사 사장, 표갑수 전 청주대 부총장이 이름을 올려 세를 과시. 고문은 정종택 이 후보와 청주공항 활성화를 위해 활동한 청주국제공항활성화 대책위원회 위원장이 위촉. 한편 4명의 여성선대부위원장으로 최미애 충북도의회 의원과 이름이 같은 최미애 한국평생교육원 전임교수가 명단에 포함돼 이를 확인하는 촌극이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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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