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4.2℃
  • 구름조금강릉 16.4℃
  • 맑음서울 24.0℃
  • 맑음충주 23.7℃
  • 맑음서산 21.3℃
  • 맑음청주 23.9℃
  • 맑음대전 23.1℃
  • 흐림추풍령 15.1℃
  • 흐림대구 15.1℃
  • 흐림울산 13.5℃
  • 구름조금광주 25.0℃
  • 흐림부산 14.6℃
  • 맑음고창 19.7℃
  • 맑음홍성(예) 22.7℃
  • 박무제주 18.2℃
  • 흐림고산 15.7℃
  • 맑음강화 20.3℃
  • 맑음제천 22.7℃
  • 맑음보은 18.4℃
  • 맑음천안 23.6℃
  • 맑음보령 19.6℃
  • 맑음부여 23.8℃
  • 맑음금산 23.6℃
  • 구름많음강진군 19.1℃
  • 흐림경주시 14.9℃
  • 흐림거제 14.9℃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선거벽보 허위 내용 기재 이의신청

새정치 연철흠 도의원 후보
"충북장애인수영연맹회장 '허위'"

  • 웹출고시간2014.05.25 17:05:51
  • 최종수정2014.05.25 17:05:44
6·4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한 광역의원의 선거벽보 정보에서 허위경력이 기재됐다는 이의신청서가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돼 유권자의 혼란이 우려되고 있다.

선거기간 개시일인 지난 22일 도내 곳곳에 출마자들의 각종 정보를 담은 벽보가 부착됐고 최근 공보물도 각 가정에 일제히 배송되고 있다.

이 가운데 광역의원 청주9선거구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연철흠 후보에 대한 경력 중 허위가 있다는 이의제기가 접수됐다.

지난 22일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김모씨는 선거벽보에 기재된 연 후보 이력의 허위를 주장하며 도선관위에 이의제기했다.

김씨는 연 후보의 명함, 공보물 등에 충북장애인수영연맹회장으로 표기돼 있지만 대한장애인수영연맹으로부터 승인받지 못한 단체 회장인데다 연맹 고유번호도 없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연 후보가 시의원 시절 의정보고서에도 이 같이 사용했다"며 "조속한 조사를 의뢰한다"고 사유를 설명했다.

/선거취재팀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