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4.2℃
  • 구름조금강릉 16.4℃
  • 맑음서울 24.0℃
  • 맑음충주 23.7℃
  • 맑음서산 21.3℃
  • 맑음청주 23.9℃
  • 맑음대전 23.1℃
  • 흐림추풍령 15.1℃
  • 흐림대구 15.1℃
  • 흐림울산 13.5℃
  • 구름조금광주 25.0℃
  • 흐림부산 14.6℃
  • 맑음고창 19.7℃
  • 맑음홍성(예) 22.7℃
  • 박무제주 18.2℃
  • 흐림고산 15.7℃
  • 맑음강화 20.3℃
  • 맑음제천 22.7℃
  • 맑음보은 18.4℃
  • 맑음천안 23.6℃
  • 맑음보령 19.6℃
  • 맑음부여 23.8℃
  • 맑음금산 23.6℃
  • 구름많음강진군 19.1℃
  • 흐림경주시 14.9℃
  • 흐림거제 14.9℃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류한우 단양군수 후보 표심잡기 시동

공식선거 첫날 출정식 갖고 세몰이 나서

  • 웹출고시간2014.05.22 14:24:44
  • 최종수정2014.05.22 14:24:34
새누리당 류한우 단양군수 후보가 6.4 지방선거 법정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2일 출정식과 거리유세 등 선거구를 돌며 차별화된 맞춤형 표밭갈이에 나섰다.

류 후보는 오후 1시 선거캠프 앞에서 당원과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해 출정식을 갖고 선거 필승의지를 다진 뒤 주민들을 상대로 유세에 들어갔다.

류 후보는 이날 출사표를 통해 "아주 낮은 자세로 최대한 유권자를 섬기는 마음으로 한 발짝씩 서민 속으로 들어가면 류한우의 손을 잡아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박근혜 대통령, 윤진식 충북도지사와 함께 단양의 성공시대와 관광도시의 새로운 지평을 반드시 열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류 후보는 '깨끗한 정치 실현'을 위해 선거운동 첫 행사를 새벽을 여는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으로 유권자들에게 어필했다.

또 류 후보는 이날 오전 8시부터 단양읍 주요 교차로에서 출근길 주민과 택시기사 등에게 인사를 하며 '스킨십'을 강화하는 등 지지율 확산에 주력했다.

/ 선거취재팀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