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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 '현장·소통행정' 시작됐다

낭성면서 올해 첫 읍·면 주민과의 대화
주민들로부터 지역 현안·의견 직접 청취

  • 웹출고시간2014.01.12 13:28:32
  • 최종수정2014.01.12 13:28:30

이종윤(오른쪽) 청원군수가 10일 낭성면 지산2리 태산목장을 방문해 지역특화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청원군이 새해부터 현장·소통행정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10일 낭성면에서 올해 첫 '2014 읍·면 주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낭성면은 이날 △낭성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낭성면민 한마음 축제 개최 △지역특성에 맞는 특화작목(복분자·오미자) 육성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한 주민 복지증진 △ 친절한 명품 면사무소 만들기 △ 주민불편 지역 개발사업 등의 주요사업을 발표했다.

이어 열린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이종윤 군수가 주민들의 고충과 건의사항들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책을 논의했다.

이 군수는 낭성지역 오미자 재배농가와 축산농가도 방문해 지역특화사업 추진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2014 읍·면 주민과의 대화'는 △13일 내수읍·북이면 △14일 강내면·남이면 △15일 옥산면·오송읍 △16일 남일면 △17일 문의면·현도면 △20일 오창읍 △21일 미원면·가덕면 순으로 진행된다.

군은 지난해 실시했던 군정보고를 각 읍·면별 주요업무보고 방식으로 변경했다.

청원 / 최백규기자 webb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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