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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6.13 15:22:3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의회 한나라당 소속 의원 18명이 박근혜 전 대표 지지를 공개선언했다.

이기동 교육사회위원장, 정윤숙 산업경제위원장, 송은섭 건설문화위원장 등 도의원 18명은 12일 도청 기자실에서 “오는 8월 19일 실시될 한나라당 당내 대선후보 경선에서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대한민국을 둘러싼 시대적 상황이 박 전 대표의 원칙주의 리더십을 요구하고 있고 △2004년 탄핵 역풍에서 한나라당을 구한 사람이 박 전 대표 이며 △박 전 대표는 당 대표 시절 행정중심복합도시, 호남고속철 오송분기역 등을 당론을 정하는 등 충청권을 사랑하고 있고 △박 전 대표는 국민 절대 다수가 원하는 유일한 후보라는 이유로 지지한다고 표명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이기동 의원 등 3명 상임위원장 외에 김법기, 김화수, 이범윤, 이규완, 이영복, 이종호, 심흥섭, 오용식, 이언구, 한창동, 박영웅, 민경환, 장주식, 권광택, 박종갑 의원 등이 함께했다./박종천기자 cj345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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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