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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명품 농특산물 울산에서도 인기

직거래장터서 다올찬수박, 음성인삼, 표고버섯 등 전량 판매

  • 웹출고시간2013.07.14 15:49:3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울산 중구에서 열린 음성군 농특산물직거래장터 다올찬 수박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음성군의 농특산물이 자매결연 도시인 울산광역시 중구에서도 인기를 과시했다.

군은 지난 12일 울산광역시 중구 울산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여기서 준비해간 모든 품목이 전량 판매됐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음성군연합사업단, 천일인삼영농조합법인과 영농조합법인 한그루 등 4개 단체가 참여해 다올찬수박, 쌀, 음성인삼, 표고버섯 등 20여 품목의 농산물을 판매해 1천3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울산 중구청의 적극적인 홍보와 음성지역 농특산물의 우수한 품질, 저렴한 가격으로 수박, 인삼, 버섯 등을 구입하려 줄을 서기도 했다. 특히, 다올찬수박은 시중가보다 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소비자들의 발길을 잡는데 성공했다.

행사장을 방문한 한 주민은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흔하지 않다"며, "이웃들에게 음성군 직거래장터를 방문하라고 열심히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은 자매결연 도시인 울산광역시 중구를 비롯해 서울 동대문구, 강동구 등에 정기적인 직거래장터를 개장해 음성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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