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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부동산 경매시장 정중동(靜中動)

대전·충북 물건수, 낙찰가율 전국 최저
충남 아파트 낙찰률·응찰자 수 상승 등

  • 웹출고시간2012.09.06 19:26:5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전국적으로 부동산 경기침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 부동산 경매시장이 조용한 흐름속에서 어떠한 움직임이 나타나는 이른바 정중동(靜中動)의 모습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경매정보 제공업체인 지지옥션이 분석한 8월 중 경매동향에 따르면 대전지역 아파트 경매시장은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평균 낙찰가율이 전국 대비 가장 낮았다.

대전 지역 아파트 경쟁률 부문은 대덕구 묵상동 다사랑아파트가 차지했다. 한번 유찰된 후 21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100%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동구 가양동 한울아파트가 차지했다. 3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104%에 낙찰됐다.

같은 달 충남 아파트 경매시장은 낙찰률·낙찰가율과 평균 응찰자수 모두 상승했다.

30명이나 몰린 아산시 실옥동 팬더아파트가 경쟁률 1위를 차지했다. 감정가 대비 112%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1위는 아산시 음봉면 덕지리 초원그린타운아파트가 차지했다. 신건에서 4명이 몰려 감정가 대비 117%에 낙찰됐다.

충남지역 토지 경매시장은 평균낙찰가율이 전국 대비 가장 낮았다.

충남 토지 경매시장 응찰자 부문은 천안시 서북구 신당동 임야가 차지했다. 12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25%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아산시 신창면 궁화리 임야가 감정가 대비 387%에 낙찰됐다.

같은 달 충북지역 아파트 경매시장은 물건수가 가장 적었다.

충북 아파트 경쟁률 부문은 청주시 흥덕구 개신동 뜨란채2단지아파트가 차지했다. 13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96%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제천시 봉양읍 미당리 미당한마음아파트가 차지했다. 첫경매에서 7명이 몰려 감정가 대비 115%에 낙찰됐다.

충북 토지 경매시장은 낙찰률과 평균응찰자수가 전국 대비 가장 낮았다.

충북 토지 경쟁률 부문은 청원군 낭성면 관정리 밭이 차지했다. 9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138%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제천시 청풍면 도화리 임야가 차지했다. 9명이 응찰해 감정가 대비 238%에 낙찰됐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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